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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유래 선물 2월14일

by 아이따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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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발렌타인데이 유래 선물 

2월14일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데요. 매달 14일에는 'OO데이'라며 기념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 기념일중 제일 많이 선물을 주고 받는게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와 선물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썸을 타고 있는 이성에게 고백을 하는 분들도 있으실것 같고 여자분들은 연인을 위해 초콜릿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발렌타인데이에 왜 초콜릿을 선물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발렌타이 데이 유래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과거 로마시대로 거슬로 올라 가는데요. 당시 로마 2대 황제였던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스는 군사력 향상을 위해 병사들의 결혼을 금지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 결혼할 수 없는 젊은 남녀를 안타깝게 여긴 기독교 사제 성 발렌티노는 결혼을 원하는 병사들을 위해 혼배성사를 집행했습니다. 이것이 발각되어 크게 분노한 황제는 명을 거역했다는 죄목으로 발렌티노를 269년 2월 14일 사형시켰습니다. 이 때부터 로마에서 발렌티누스는 사랑의 수호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발렌티누스 주교의 순교일 2월14일이 발렌타인 데이가 되었는데요. 이후 200여년이 지난 496년, 교향 켈라시우스 1세는 2월 14일을 성 발렌티누스의 축일로 기념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발렌타인 데이는 남녀가 서로 사랑을 맹세하는 날로 변모했으며 1960년에 발렌타이 데이 부터 일본 모리나가 제과가 여성들에게 초콜릿을 통한 사랑 고백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발렌타인 데이를 여성이 초콜릿으로 좋아하는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변모시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초콜릿보다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발렌타인 데이 선물 순위


발렌타인 데이 선물 순위로는 IT기기기를 선호하는 남성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7년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남성들이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무로 '휴대용 스마트기기'를 꼽았다고 합니다. 



이어 벨트, 지갑, 시계, 향수 등도 많이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 연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선물을 고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 발렌타인데이 유래와 선물 순위등에 대하서 알아보았는데요. 2월14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고 즐거운 발렌타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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