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관 이태루 아들 부인 마이웨이
통기타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진관이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수 이진관은 1980 TBC '젊은이 가요제'에 직접 자곡한 곡으로 한 친구와 함께 듀엣으로 출연했으며 1983년 CBS 라디오 김진성 PD의 소개로 작곡가 조진원을 만나 '풍선'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무명시절을 보낸후 1985년 초 발표한 '인생은 미완성'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오늘처럼','인생은 뭐있어?''영자만 보여요'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진관은 현재 아들 이태루와 함께 트로트 부자로 무대에 서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진관 아들 이태루는 이진관의 2남1녀중 장남이라고 합니다.
이태루는 고교시절 호주로 유학을 떠난후 존 폴 칼리지 2학년에 재학 중 귀국해 검정고시를 거쳐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에 진학했으며 3년간 영어강사로 활동한 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태루는 ;아버지에게 속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아버지가 가이드를 요청해서 응했는데 그 노래가 제 앨범이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진관은 '제가 강제로 시켰다. 아이돌이나 발라드 가수를 하기에는 나이가 많아 트로트 가수를 시켰다. 제가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공연을 하는데 함께 대화도 많이 하고 참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태루는 '엄마도 여자다'라는 노래로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버지 이진관과 함께 축제 무대와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르며 '트로트 부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진관 부인은 김태은씨는 방송에 출연한적이 없어 자세히 알려진게 없는데요. 두 사람은 이진관이 신인 가수 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990년 결혼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진관은 1960년생을 올해 나이는 60세이며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진관 아들 이태루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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