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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월세 3천만원 근황

by 아이따 201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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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월세 3천만원 근황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준이 월세를 3천만원 넘게 내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정준은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데뷔했으며 이후 1993년 mbc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1997 영화 '체인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2015년 드라마 출연이후 작품 활동이 뜸했는데요. 최근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서 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210만원을 납부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정준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총 3천90만원을 미납했다고 합니다. 




건물주는 '보증금 1천만원을 제외한 2천90만원이라도 납부하라며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냈지만 밀리 월세를 받지 못했으며 더이상 방관할 수 없어 법원에 정준과의 계약해지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법원은 정준에게 밀린 월세 2천여만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라고 판결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후 정준의 소속사측은 '당시 생활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작품 계약을 맺었고 집주인과 원만하게 해결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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