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남편 아들 나이 전남편 이혼
sbs 아침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열연하고 있는 방은희가 아들 김두민과 함께 '둥지탈출3'에 출연한다고 예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녹화에서 방은희는 제주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의 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올해 18세이며 전교 학생회장 출신에 우수한 성적은 물론이고, 바쁜 엄마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줘 부모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들 두민이군이 피어싱 가게에 들러 입술을 뚫겠다고 고집을 부려 방은희는 처음으로 손찌검을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갱년기를 이기는 사춘기 아들과의 전쟁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방은희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방은희 전남편은 성우 성완경씨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방은희 성완경은 2003년 결혼3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방은희는 싱글맘으로 아들 김두민군을 홀로 키워왔는데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김두민군이 세살때 '장난감 가게에서 아빠 사달라'고 한 적이 있다면 가슴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방은희는 2010년 재혼소식을 전했는데요.
방은희 남편 김남희씨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 소속사 대표락 알려져 있으며 임창정과 UN등을 성공시킨 가요계 유명 인사로 NH미디어 회장이라고 합니다.
방은희 남편 김남희는 방은희 보다 3살 연상이며 방은희 처럼 한번의 이혼의 상처를 안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난지 한달 후부터 바로 동거했으며 결혼식 전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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