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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나이 전남편 어머니 이혼사유

by 아이따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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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나이 전남편 어머니 이혼사유 

배우 김청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어머니와의 애틋한 모녀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청은 어머니와 단둘이 함께 살다가 최근 홀로서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평창에서 처음으로 독립생활을 하며 홀로서기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김청은 이번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 새해를 맞아 일본 여행에 떠났다고 하는데요. 김청 모녀의 오붓한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김청은 80년대 청순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김청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 입니다. 




김청은 경희대학교 무용학을 전공했으며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등을 차지했으며 특전으로 MBC 공채 14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청은 집 안에 있던 빚을 갚기 위해 연예계에 뛰어 들었고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태수를 뒷바라지 하는 지고지순한 여주인공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김청은 청순미인의 대명사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집 안의 빚도 모두 청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청은 과거 첫사랑을 만났지만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성급한 마음으로  37세의 나이에 12세 연상남을 만나 결혼했지만 3일만에 파혼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청은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신혼 여행지에서 카지노에 빠진 남편의 모습에 실망해 3일만에 홀로 귀국한후 파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상황에 관해 김청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져서 홧김에 한 것 같았다. 너무 힘들어서 어딘가에 기대서 찰싹 붙어있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김청은 절로 들어가 1년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하는데요. 김청은 '머리에 꽃만 안꼽았지, 넋이 나간 상태에서 미쳐있었다. 풀 뽑고 못 먹는 술 먹고 몸빼 바지에 면티만 입고 살았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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