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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횡령폭로 논란

by 아이따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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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횡력폭로 논란 

전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의 실질적인 운영자였으며 횡령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강성훈이 애인의 오빠 A씨의 명의를 빌려 회사를 운영하고 팬클럽 운영에 개입해 왔다가 밝혔습니다. 




A씨는 2015년경 자신의 동생B씨가 강성훈과 사귀기 시작하면서 강성훈가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어 팬클럽 '후니월드'실질적 관리자가 강성훈이며, 그동안 제기돼왔던 횡령 의혹이 사실이라고 폭로했습니다. 




A씨 2017년 8월 강성훈에게 8000만원을 투자했으며 2017년 12월에는 강성훈의 채무를 갚기 위해 2000만원을 추가로 빌려주며 본격적으로 같이 일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쁠 때 동생과 강성훈이 도와달래서 몇몇 행사를 도와준 건 사실이다. 지난해 4개월 직원처럼 일한 것도 맞다. 하지만 지시를 받아 일하는 사람이었을 뿐, 중심이라고 하기엔 피해만 봤을 뿐이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강성훈이 A씨의 명의로 빌린 차를 함께 운행하며 리스 요금을 내지 않아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후니월드에 투자한 총 8000만원 가운데 돌려받은 돈은 고작 890만원이며 대출을 받아 강성훈에게 빌려준 2000만원중 685만원 역시 아직 받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부터 애인과 함께 팬클럽을 운영해 왔다는 의혹을 거듭 부인했으며 자신은 팬 클럽 운영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에 2018년 4월 젝스키스 팬클럽 회원 70여명은 젝스키스 20주년 영상회를 열며 티케값과 기부 명목으로 모은 1억여원 가운데 일부 금액을 빼돌린 혐의로 강성훈과 애인 B씨, 그리고 A씨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으며 현재 강성훈과 애인B씨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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