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결혼 나이 직업 부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신년특집으로 '다시 보고 싶은 나라의 친구들' 투료를 실시해 핀란드 친구들이 50%가 넘는 득표율로 1위에 당선되면서 핀란드 친구들이 다시 한국에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핀란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시청자들이 직접 여행할 도시와 코스, 맛집등을 선정해 기획되었다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핀란드편 호스트는 등장한 페트리는 훈남외모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페트리는 한국 거주 5년차 이며 나이는 34세라고 합니다.
페트리는 결혼해 지난해 7월 아들을 얻었는데요. 페트리 부인은 한국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페트리 이화여대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에 온후 연세대 대학원 국제정치학을 공부했으며 핀란드 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근무 한 바 있습니다. 현재 직업은 핀란드교육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한국 두번째 방문인 핀란드 세친구 사미, 빌레, 빌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특히 빌푸는 건강을 위해 지난 1년간 폭풍 다이어트로 7kg 감량에 성공했고, 한국 여행 동안 식이조절을 포기하지 않고 체중 유지를 다짐했다고 합니다.
핀란드 친구들의 첫 식사 메뉴는 한정식었다고 하는데요. 핀란드 친구들은 '이건 잔치 음식이다','너무 예쁘다'며 잔뜩 흥분했지만 빌프는 '나는 조금만 먹을래'라고 말하며 음식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빌푸는 다이어트를 위해 한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추천 여행지와 맛집등을 여행할 핀란드 친구들의 두번째 한국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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