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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뇌종양 시한부 투병 나이 자녀

by 아이따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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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뇌종양 시한부 나이 자녀 남편 

'다둥이맘','슈퍼맘','행사의 여왕','트로트의 여왕' 등 여러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혜연이 과거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혜연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구두닦이, 신문팔이, 우유배달등 안해본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고 하는데요.




그러던중 셋째 아이 출산후 뇌종양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김혜연은 우연하게 방송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머리에 종양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상황에 대해 김혜연은 '혈관을 못 찾으면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혈관을 못 찾았다. 수술 날짜 한5일 앞두고 병원에서 혈관을 찾았다고 전화가 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종양이 두개였는데 의사 선생님이 '혈관을 찾으면 괜찮은데 혈관을 못 찾으면 오늘 쓰러질지 내일 쓰러질지 모른다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한부처럼 유서 써서 금고에 넣어두고 그랬다. 한달 동안 시한부로 살았다'라며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이후 다행히 6개월만에 종양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합니다. 



한편 김혜연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1993년 데뷔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서울 평양 반나절','간 큰 남자','뱀이다'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김혜연은 다둥이 맘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2000년 5살 연상 사업가 고영륜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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