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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부인사망 아들 가족관계 딸 전원주 결혼

by 아이따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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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부인사망 가족관계 딸 

국민mc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해는 1988년 첫방송된 ksb '전국노래자랑'mc를 맡아 현재까지 약 30년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93세이며 본명은 송복희 입니다. 송해는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일제강점기를 유년기를 보냈으며 6.25때 황해도에서 혈혈단신 월남했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전쟁에서 국군으로 참전한 뒤 29세때 창공악근단에서 가수로 정식데뷔했으며 1963년 영화 'YMS 504의 수병'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송해는 1952년 부인 석옥이 여사와 결혼했는데요. 슬하에 1남1녀를 두었는데요. 그러나 안타깝게 1974년 당시 스물한살이었던 아들이 오토바이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송해 딸은 결혼해서 송해와 함께 한동네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1월 송해부인 석옥이 여사의 별세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송해와 부인 석옥이 여사는 독감에 걸려 나란히 병원에 입원했다가 송해는 퇴원했지만 부인은 급성폐렴, 패혈증으로 향년 83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송해는 최근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아내와 아들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 송해는 '빈자리는 뭘로도 채울 수 없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해는 전원주와 전통혼례를 올려 실제 전원주와 결혼한게 아니냐고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실제 결혼식이 아니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서 열린 어르신들의 축제 '락희 거리축제'의 하이라이트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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