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장인물 원작 이나영 이종석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후속으로 방영될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방송전부터 이나영과 이종석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로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 강단이 (이나영)과 '문학계의 아이돌'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의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배우 이종석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0살 차이 네요.
이번 드라마는 OCN'라이프 온 마스',tvN '굿 와이프'로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가 만났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로맨스가 필요해 등장인물
이나영은 잘나가던 카피라이터에서 경단녀가 된후 매번 높은 스펙 탓에 재취업에 실패하자 출판사에 취직을 하는 고스팩 경단녀 강단이 역을 맡았습니다.
이종석은 천재성과 뛰어난 비주얼로 '문학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차은호 편집장 역으로 소설작가, 교수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직업 부자이며 이성적이고 현명한데 강단이 앞에서는 허물어지고 헌신적이고 배려가 깊은 캐릭터라고 합니다.
밀당따윈 없는 직진 사이다남 지서준역은 배우 위하준이 맡았으며 직업은 업계에서 유명한 북 디자이너 이며 사소한 것도 하나하나 기억하는 섬세함과 솔직함을 지닌 사이다 같은 직진남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신입들이 두려워하는 얼음 마녀 송해린 역에는 배우 정유진이 맡았으며 겨루 출판사의 편집팀 대리 이며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워커홀릭 캐릭터를 맡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박규영, 김태우, 강기둥, 김선영, 김유미, 조한철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나영의 9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며 이종석이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드라마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참고로 로맨스 별책부록 원작은 없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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