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안 성추행 누구

정유안 성추행 누구 

신인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정유안은 1999년생으로 나이는 20세이며 201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운빨 로맨스',' 굿 와이프','7일의 왕비' 영ㅇ화 '밀정','창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신과 함께2'에서 극중 강림역의 하정우의 어린 시절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정유안은 올 봄 방송될 예정인 tvN  월화극 '사이코메트리그녀석'에 어린 성모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오는10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유안은 최근 한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성추행함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경찰에 신고한 여성은 정유안이 술에 취해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유안의 소속사 역시 정유안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소소사 측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전했으며 성추행 의혹이 알려지자 정유안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연기로 이름을 알려야지 성추행 파문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된 정유안 성추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난과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