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나이 아내 김재은 부인 딸 배우

최재원 나이 아내 김재은 부인 딸 배우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에 양심맨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재원이 아내와 함께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최재원, 아내 프로골퍼 김재은, 첫째딸 최유빈의 눈물 겨운 용돈 협상기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최재원 첫째딸은 목표체중에 도달하기 전 까지는 용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6개월째 용돈을 받지 못했고 급기야 집안일을 자처하며 용돈벌이를 했다고 하는데요. 최재원 가족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최재원은 2004년 프로골퍼 김재은씨와 결혼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하기 5년전 친구의 소개로 만나 알고 지냈으며 이후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최재원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이며 아내 김재은은 7세 연하로 올해 나이는 44세 라고 합니다. 최재원 첫째딸 유빈양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나이는 14세이며 둘째딸 유진양은 5살이라고 합니다. 

최재원은 1995년 kbs 슈퍼 탤런트 1기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1989년 코카 콜라cf를 통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 비양심적인 세태를 추적하며 '양심맨'으로 활약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