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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에서 방송되는 '라라랜드'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출연하면서 엄마인 서정희와의 모녀여행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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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결혼과 이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서정희는 서세원과 32년 간의 결혼 생활동안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으며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서세원은 폭행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폭행 혐의가 인정되었으며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을 선고 받았습니다. 또한 서정희는 서세원의 불륜을 폭로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한편 서정희 딸 서동주는 '라라랜드' 두번째 이야기에 엄마 서정희와 함께 모녀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서동주는 '엄마가 가정이라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살아온게 마음에 걸렸다. 나처럼 세상 밖으로 나와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서포터를 자처했다.'고 전하며 스파르타식 여행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이어 여행중 서정희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심하게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서정희는 '이혼 후 공황장애를 겪었다. 사람이 많으면 식은땀이 나면서 죽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서동주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서정희 아들 서동천근황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서동천은 미로밴드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이후 2013년 일본대학시절 만난 미술학도와 결혼 후 연예계 화동을 그만두고 현재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희는 이혼 아픔을 이겨내고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방송된 '백조클럽'에 출연해 군살 없는 몸매와 동안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정희 나이는 57세이며 50대라 믿을 수 없는 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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