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여자친구 결혼 약혼 스토리
훈남 태권도 선수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올해 봄 결혼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대훈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 안유신과의 구체적 결혼 계획을 발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대훈의 연금에 대해 MC들이 궁금해 하자 이대훈은 '이미 연금을 꽉 채워 받고 있으며 연금액을 계산하는 점수를 초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대훈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세이며 뛰어난 태권도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대훈은 세계태권도선수권3회 우승, 아시안게임 3연패, WT월드태권도그랑프리 11회 우승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랭킹 1위라고 합니다.
한편 이대훈이 결혼 발표를 예고해 여자친구 안유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대훈은 지난해 5월 여자친구와 비공개 약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대훈 여자친구는 이대훈과 동갑내기로 한국체대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A사 승무원으로 재직후 현재 예비승무원 양성 교육을 맡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난후 한 두번 연락만 한게 전부였는데요. 그러던중 4년이 지나 이대훈이 어느날 여자친구가 갑자기 떠올라 용기를 내 먼저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이대훈은 여자친구에 대해 '대회가 많아 자주 못 보는데 늘 이해해 주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더욱 행복할 것 같다. 앞으로 언제 은퇴할지 모르는데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여자친구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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