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종범 아들 이정후 장나라 시구 부인

by 아이따 2019. 1. 2.
반응형

이종범 아들 이정후 장나라 시구 부인 

'바람의 아들'이라 불리는 야구선수 이종범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 이정후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종범 아들 이정후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세이며 아빠의 뒤를 이어 야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2017시즌 신인왕에 이어 2018시즌에도 맹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아빠 이종범은 코치로 이정후는 선수로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이종범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화려한 플레이를 펼쳐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1998년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로 이적했지만 기량 부족, 팔꿈치 부상등 부진을 거급해 2001년 시즌 중 국내에 복귀했습니다. 




국내에 복귀한 2011년 은퇴할때까지 통산 2할9푼7리 1974홈런 730타점 1100득점 510도루의 성적을 기록하며 '야구천재','종범신'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종범은 2012년 은퇴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한화 이글스 주루 코치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LG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이종범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장나라 시구 사건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종범은 지난 200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장나라가 던진 시구를 받아쳐 공이 장나라 옆을 지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당시 장나라 팬들은 이종범에 대해 항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한 방송에 출연해 '올스타전이라서 팬들을 위해 시구를 한 번 쳐보자고 생각했다. 나도 굉장히 놀랐다. 장나라 아버지께 전화해 사과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종범은 팬으로 만난 아내 정정민씨와 1997년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1994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났으며 아내 정정민씨가 패션디자인 공부를 위해 파리로 유학을 떠났고 두 사람은 1000통이 넘는 편지로 사랑을 키워갔다고 합니다. 이후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