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 윤서진 나이 남편 결혼3번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과 함께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상아 딸 윤서진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아 딸 윤서진은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서진은 둥지탈출에 출연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품 협잔을 받으며 수입을 얻는 모습등 엄마 이상아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윤서진은 '중학교때 SNS 를 처음 하게 됐는데 하다 보니 팔로워가 쑥쑥 늘어 화장품 협찬을 처음 받게 됐다. 이게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조금 더 신경 쓰려고 하는게 생긴 것 같다'라고 터놓았습니다.
이상아는 딸에 대해 '화장품 뿐만 아니라 의류, 액세서리도 협찬을 받는데 딸이 그냥 막 받아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제품을 선택을 한다. 한국, 인도네시아에 팬클럽이 있더라. 나는 팬클럽은 물론 팬카페도 없다'라며 자랑했습니다.
한편 이상아와 딸 윤서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상아 결혼3번에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상아는 1984년 KSB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이고 500여편의 CF에 출연하며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불렸습니다.
이후 1997년 26살의 나이에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결혼 1년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으며 이후 2001년 사업가 전철과 재혼했으나 결혼 19개월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후 2002년11살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통해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안타깝게 경제적 파탄으로 인해 이혼한 바 있습니다. 이상아 딸 윤서진 친부는 두번째 결혼했던 전남편 전철의 자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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