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매니저 일진설 유시종 추가폭로
'전지점 참견 시점'에 출연한 황광희 매니저 일진설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광희는 전역하자마자 매니저 유시종과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참시 ' 첫방송이 된후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희 매니저 유시종이 의정부에서 잘 나가는 일진중 한 명이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글쓴이는 '지금에 와서 맞은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증거라고는 내 서러운 기억들뿐인데 그마저도 원래 때린 놈은 기억 못하고 맞은 놈만 기억한다'등의 내용으로 일진설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글쓴이는 ' 전참시 1회때부터 잘 봤는데 최근엔 박성광이랑 송이 매니저까지도 CF 나오던데 얘도 그럴 수 있다는 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글이 확산되면서 광희 매니저 일진설이 불거졌는데요. 이에 광희 소속사 측은 '광희 매니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자신은 소위 일진이 아니었으며 본인은 그런 일을 한 적도 없고 전혀 기억이 없다고 했다. 해당 글을 올린 분께 확인하고 싶었지만,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찾을 수 없었다. 게시자분이 소속사 이메일등 연락을 준다면 직접 만나 자초지종을 듣고 싶다'라며 일진설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나온후 또 다른 네티즌이 추가 폭로를 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의정부 중학교 56회 졸업생이라고 소개한 후 '나는 유시종의 옆 반 이었다. 직접적으로 당한 것이 아니라 기억이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유시종 무리들이 약해보이고 순해 보이는 애들 괴롭혔던 것은 확실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네가 전참시 하자하는 것을 딱히 원하지는 않느다. 지금 열심히 사는 것이 죄는 아니다. 피해자들에게 진정 어린 사과는 해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역하자마 황광희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매니저 일진설이 불거지면서 황광희 한테 피해가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매니저 일신설은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추가 폭로가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매니저 일진설에 무게를 두고 광희 매니저를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잠시의 겨우 매니저의 역할이 큰 예능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광희 매니저 일진설로 인해 황광희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매니저의 일진설이 사실인 경우에는 광희 매니저는 하차를 하는게 맞지만 이로인해 광희와 '전지적 참견 시점' 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될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