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나이 결혼 아내 리즈시절 부인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송을 통해 결혼후 아내와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성우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해성같이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신성우는 데뷔 당시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끌며 '테리우스'라는 불렸습니다.
이후 1994년 노래 '서시'등을 히트시켰으며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위기의 남자들','위풍당당 그녀','아름다운 유혹','크크섬의 비밀'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백석대학교 문화 예술학부 뮤지컬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신성우는 2016년 12월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아내와 16살 나이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성우 나이는 1968년생으로 51세이며 신성우 아내 나이는 35세입니다 신성우 아내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4년 전에 후배와 술을 마시다 우연히 만난후 이후 10년만에 연락이 다시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4년의 연애후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해 1월 아들 태오 군을 얻었습니다.
신성우는 한 방송에 출연해 20년째 스토킹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주었는데요. 신성우는 스토커에 대해 '자기를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에 나와 연결을 해줬다고 착가하며 우리 가족을 건드리기 시작했다'라고 터놓았습니다.
또한 신성우 스토커는 이메일을 해킹하고 SNS를 통해 협박 메시지를 보냈으며, 이사 전 직접 집으로 찾아와 벨을 누르는등 과한 행동을 취했다고 합니다. 이에 신성우는 최근 스토킹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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