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태환 나이 여자친구 은퇴설
수영선수 박태환이 5년만에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 아나편'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박태환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바닷속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맨손으로 물고기를 사냥 하는가 하면, 바다거북이와 흥미진진한 수영 대결을 펼쳤으며 숨겨왔던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다고 하는데요. 정글의 에서의 박태환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박태환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72년만에 금메달을 따며 국민영웅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태환은 2년전인 2016년 도핑 파문을 겪은후 성적 부진 등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당시 박태환 은퇴설이 제기되기된 바 있으며 2018 아시안 게임 출전을 포기해 은퇴설이 다시 떠올랐는데요.
이에 대해 박태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시안게임을 포기하기로 했다. 은퇴는 없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지난해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축구 조직 위언장을 맡은 고 박세직 재향군인 회장의 손녀와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태환의 여자친구로 지목된 박양은 sns를 통해 박태환으로 추청되는 남성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남성 얼굴은 가렸으나 남성이 착용한 팔찌가 박태환을 추정하게 만들었으며 일본 여행중 같은 장소에서 따로 찍은 사진도 게재돼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또한 박태환 선수 전국체전 경기에 응원을 온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의혹은 더욱 커졌는데요. 이에 대해 박태환의 소속사는 '둘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친구 사이'라며 모요한 입장을 밝혔으며 박태환 누나 역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박태환 여자친구로 지목된 박양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무용학도로 2017년 대한민국 한국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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