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노혜리 부인 아내 나이 아버지 조하문 궁민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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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에 출연중인 조태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조태관 아내 노혜리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태관은 2014년 '슈퍼스타K'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아버지가 가수 조하문 , 최수종의 조카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태양의 후예','내 뒤에 테리우스'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태관은 1986년생으로 나이는 33세이며 조태관 아내 노혜리는 1992년생으로 27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 차이 입니다. 

노혜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알려져 있으며 조태관이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노혜리를 처음 만나 1년 열애후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태관의 아버지는 19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조하문씨라고 하는데요. 조하문은 MBC 대학가요제 밴드 '마그마'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가수로 데뷔해 '이밤을 다시 한번','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어 현재는 가요계를 떠나 목회자로 새 삶을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태관은 이국적인 외모와 영어 실력으로 혼혈로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조태관은 캐나다에서 줄곧 자랐지만 혼혈은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