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방주연 암투병 나이 남편 사별 시댁

by 아이따 2018. 11. 29.
반응형

방주연 암투병 나이 남편 사별 

가수 방주연이 두번의 암투병과 남편과의 사별후 알게된 진실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주연은 1970년 '슬픈 연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기다리게 해놓고','자주색가방','내곁에 있어주'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51년생으로 나이는 68세이며 본명은 방일매 입니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방주연은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가요계를 은퇴했습니다. 방주연 남편 직업과 나이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게 없지만 남편 집안이 대대손손 의사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방주연 남편 집안이 의사 집안이었기 때문에 방주연은 시아버지와의 첫 만남에 치과를 가야 했다고 하는데요. 방주연 시아버지는 방주연이 담배를 피우는지 치아에 확인하기 위해 치과를 데려갔다고 합니다. 




결혼생활도중에도 방주연 시어머니는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면서 소변소리와 혈색까지 체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주연은 두 번의 암투병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방주연은 서른살의 나이에 임파선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항암치료를 받던중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으며 집안 의사들이 아이를 포기하고 항암치료를 하라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이에 방주연은 말기암 임산부였지만 프랑스로 가서 단식하며 효소요법을 통해 4.4kg의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단식하고 암이 흔전도 없이 사라졌다. 조직 검사했는데 자연 소멸했다. 이후 또 한번 위암에 걸렸다. 초기였는데 그때도 효소요법으로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주연은 남편과 사별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외국에서 가끔씩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당시 남편은 외국에서 아내와 아이까지 함께 살고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주연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동안 남편에게 가졌던 믿음과 신뢰가 깨지며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방주연은 현재 자연치유학 전문가로 활동중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버나딘대 대학원에서 자연치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전대와 서경대 등에서 예술치료학, 헬스힐링 지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질에 맞는 식생활 길들이기','혈액형과 체질별 식이요법'등 다수의 저서도 출간한 바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