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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남편 공개 나이 직업
배우 김민서가 남편의 최초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김민서는 지난 5월 17일 결혼해 현재는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김민서는 1984년생으로 나이는 34세이며 1999년 ' 민트'라는 3인조 걸그룹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0년까지 활동후 해체 했습니다.
이후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에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성균관 스캔들','해를 품은 달','7급 공무원','굿닥터','장미빛 연인들','화정','아임쏘리 강남구','마녀의 법정'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민서 남편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1년 여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김민서 남편 직업은 미국에서 스포츠 에이전트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민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으며 이어 '하나씩 꺼내보는 추억, 결혼 생활을 지탱해주는 건 하나님의 은혜와 남편의 사랑. 가끔 왕왕거리면 그저 귀엽게 봐주고 져주고 품어주는 우리 신랑. 반성합니다.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서와 남편의 결혼식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김민서의 남편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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