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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부인 이하정 아나운서 나이 차이 아들
'아내의 맛'에 아내 이하정과 함께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던 정준호가 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3년만에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부인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 차이입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정준호는 이하정을 처음 본후 호감을 내비쳤지만 이하정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되면서 연애 4개월만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군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신혼집도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신혼집의 가격은 약30억대의 고급 빌라촌 UN빌리지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준호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영화 '두사부일체','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아이리스','역전의 여왕'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정준호는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는 웨딩홀, 여행사, 골프의류 사업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준호 아내 이하정은 MBC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1년 퇴사후 현재는 TV조선으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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