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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실 유방암 암투병 남편 나이 딸

by 아이따 201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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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실 유방암 암투병 남편 나이 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배우 이주실이 유방암 투병을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주실은 13년동안 유방암으로 힘든 투병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주실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75세입니다. 이주실은 연극계의 대모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196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정읍사','유리동물원'등 수십편의 연극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국민엄마'라 불리며  영화 '님은 먼곳에','부산행','약장수','엄마의 공책'등에 출연하며 공유, 김인권, 이종혁등 총 16명의아들을 뒀고, 특히 '엄마의 공책'에서는 치매에 걸린 모성애 연길 많은 사람들을 가슴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주실은 마흔셋의 나이에 남편과 헤어진후 홀로 두 딸을 키우며 배우활동을 이어갔는데요. 그러던 중 어느날 딸과 함께 샤워를 하면서 장난을 치다 딸이 가슴을 만지며 '엄마 가슴에 구슬 들었나봐 왜 이렇게 딱딱해'라고 말해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딸들 손에 이끌려 병원에 갔더니 이미 유방암 3기에서 말기로 넘어가는 상황이었으며 1년 밖에 살수 없을 거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이주실은 두 딸에게 힘든 투병생활과 고통받으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캐나다에 살고 있는 동생에게 두 딸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주실은 힘든 암투병생활과 생활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주실이 암환자인걸 알면서도 영화쪽에서 쉼 없이 캐스팅해줘 주사 값과 약값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힘든 투병생활을 이겨낸 이주실은 2010년 '반드시 살아서 다시 만나'자는 딸과의 약속을 지킬수 있게 되었으며 두 딸과 재회했다고 합니다. 




이주실 첫째 딸은 마흔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며 최근에 엄마에게 독립해 혼자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둘째딸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자주 얼굴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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