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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엄마 논란 입장 재산 수입 국적 혼혈

by 아이따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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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엄마 논란 재산 수입 국적 혼혈

래퍼 도끼의 어머니가 20년 전 중학교 동창생에게 1000여만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도끼 어머니인 김모씨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 친하게 지냈다. 김씨가 IMF 이후 레스토랑 운영이 어려워지자 번호계의 형식으로 500만원씩 두 번 돈을 빌려갔다. 처음에는 급전이 필요하다고, 두번째는 레스토랑 메뉴를 변경하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어 '힘든 시기에 전세금으로 쓰려던 돈을 친구이기 때문에 믿고 빌려줬지만, 돈을 빌려간 후 지금까지 얼굴 한 번 본 적 없고 연락이 닿질 않은 채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A씨는 2002년 1천만원 중 선이자 100만원을 제외한 900만원과 옷, 화장품등 외상값 250여 만원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했으며 대구 지방법원은 '피고는 원고에게 1천 155만원과 2001년 11월2일부터 2002년 12월4일까지는 연5%, 그 다음날 부터 갚는 날까지는 연25%의 각 비율로 계사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지만 선이자로 50만원씨 두번 받았기 때문에 '돈을 갚지 않을 의도가 있었다고 보이지는 않는다'는 이유로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김씨는 지금까지 빌려간 돈을 갚지 않았으며 A씨는 '돈을 빌려준 뒤 우리 가족은 단칸방에서 힘들게 살았는데, TV에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지난 일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쓰렸다. 우리 말고도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끼 엄마 논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도끼측 소속사 관계자는 '도끼에게 물어보니 도끼는 잘 모르는 상황이라 형인 고르도에게 사실여부를 파악했다' 고르도는 '상대가 소송했을 당시 어머니는 파산 판결을 받았고 상대가 공탁금을 받은 상태라 어머니는 민형사상 책임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고르도가 '법적으로 끝난 일을 마이크로닷 사건으로 인해 이슈화시키려는 의도 같다'고 말했다 고 덧붙였습니다. 




만약 A씨의 주장처럼 현재까지 돈을 안 갚았다면 원금 1155만 4500원에 이자 4679만5725원. 총 5835만225원을 갚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도끼의 재산이 많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도끼 엄마 논란으로 화제가 되면서 도끼 재산 수입 국적 혼혈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도끼 국적은 한국이며 도끼 부모님은 스페인계 필리핀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도끼는 어릴적 외국인 학교를 다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끼는 SNS와 방송을 통해 럭셔리한 집과 자동차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도끼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2013년 5억원, 2014년 10억원, 2015년 20억원이라며 자신의 연봉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도끼의 저작권료 수입만해도 수십억원이 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엄마에 대한 일 때문에 회사로 전화가 오고 있다. 잠시 후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입장 발표를 예고했는데요. 도끼 엄마 논란은 도끼의 입장 발표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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