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폰서폭로 나이
배우 장미인애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스폰서를 제안 받은 사실을 폭로하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미인애 스폰서폭로 나이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스폰서 제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사진에는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거나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어 장미인애는 '배우 인생에 이런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는 글을 덧붙이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장미인애 스폰서폭로 글에 한 네티즌은 해당 폭로글이 기사회된 링크와 함게 '기사 댓글 천천히 살펴보실 바란다. 사람들의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내시길 바란다'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이에 장미인애는 '내가 도마 위에 올려져 사람들 눈치 보게 살게 생겼느냐, 나를 좋아해 달라고 한 적 없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 다 상해야 하느냐, 딴따라가 주둥아리 함부로 굴려도 되는 직업으로 보이냐'며 반박하며 설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장미인애는 '저런 거, 한 두번 받는 거 아닌데 내가 오죽하면 욕을 하겠는지 생각해봤어요'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이에 해당 누리꾼은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분노를 드러냈는데요. 이에 장미인애는 '내가 약을 한 것도 아니고'. 잘 알아보고 댓글을 달아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장미인애 스폰서폭로글이 갑작스럽게 누리꾼과의 설전으로 번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장미인애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 입니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3년 물의를 일의켜 징역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면서 배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쇼핑몰을 론칭했지만 비싼 가격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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