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최성국 나이 이혼 루머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이연수 최성국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 최성국이 이연수의 손을 잡으려는 방송이 예고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연수 최성국 나이 이혼 루머
배우 이연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30대 못지 않은 동안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연수는 1981년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해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지만 1993년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과거 이연수는 은퇴에 대해 '앞만 보고 달려와 연예계 생활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2016년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 이연수는 사업과 결혼준비를 병행했다고 합니다. 이때 결혼에 실패해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한 적이 없지만 '이연수 이혼설'이 나올때 마다 우울한 감정이 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연수는 결혼에 대해 '결혼 생각은 당연히 있다. 늦은 김에 조급함은 없지만 후회 없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존경할 수 있고, 저를 더 나은 쪽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남자가 리드해주고 저는 여자로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잘하고 싶다'고 터놓았습니다.
한편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중인 최성국과 티격태격하며 오랜 연인 같은 분위기 자아내며 커플이 탄생하는게 아니냐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이 많은데요.
배우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입니다.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개성있는 마스크와 연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성국 역시 결혼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혼한적도 없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이연수와 최성국은 '미국부부'로 불리며 달달한 기류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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