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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황제노역 논란 청담동 주식부자 나이

by 아이따 201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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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황제노역 논란

청담동 주식 부자로 화제를 모았던 이희진이 황제노역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나이 황제노역 



이희진은 2013년 증권 관련 방송에서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참고로 이희진 나이는 32세입니다. 




이희진은 방송에서 자신을 '자수성가한 흙수저'라고 홍보하며 한남동 맨션의 경우 월세가 5000만원이라고 밝혔으며 자신의 SNS에 200평대 빌라 내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나 고가 외제차 사진을 올리며 재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희진은 허위 과장 정보로 300억원에 달하는 비상장 주식을 팔고 사면서 투자자들에게 251억원의 손실을 보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친동생과 함께 투자매매회사를 설립해 1700억원상당의 주식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 130여 억운을 챙긴 혐의도 받았으며 2016년부터 약개월 동안 원금과 투자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자들에게 240억원을 모은 사실도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에 지난달 26일 이희진에게 징역5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130억원을 선고했으며 이희진 동생에게도 징역2년 6개월에 벌금 10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이희진 명의로 된 300억원대 청담동 건물은 은행 258억, 개인 45억원, 또 다른 개인 50억 원 등이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어 실제로 추징할 재산이 없는 상황이다고 알려졌는데요. 




또한 수억원대의 외제차들도 벤츠 1대를 제외하곤 법인 소유이거나 리스 차량으로 실제 추징 보전할 수 있는 이희진의 재산은 약10억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벌금 200억원을 내지 못한다면 3년간 노역으로 환형한다. 일당 1800만 원꼴이다. 130억 원 추징금은 노역으로 환형할수도 없다. 출소 후 이희진이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딱히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희진은 현재 항소심을 위해 판,, 검사 출신 등 전관 변호사들 위주로 초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사람이 일당 1800만원 꼴로 황제노역이 말이 되는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또한 이희진은 2017년 조직폭력배에게 청부 폭행을 의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폭행 의뢰 대상엔 여자친구 반서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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