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결혼 나이 아내 부인 딸
가수 김조한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결혼 사실을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많은 분 들이 김조한이 결혼을 안 한 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결혼해 딸도 있다고 합니다.
김조한 결혼 나이 아내 딸
가수 김조한은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해 16살의 딸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김조한은 25살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김조한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이며 결혼21년차 유부남이라고 하는데요.1993년 솔리드로 데뷔할 당시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 활동을 했으며 솔리드 활동을 중단한 후 결혼했기 때문에 김조한의 결혼소식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고합니다.
김조한은 솔리드 해체된후 1997년 3살 연상의 아내 나상원씨와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김조한 부인은 작곡가 김형석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작사가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김조한 아내는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3년 알고 지내다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 리사를 두고 있습니다.
김조한은 1993년 솔리드로 데뷔했지만 솔리드 1집 활동은 방송 출연 두 번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이후 2년후 '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라나 4집 활동을 마친 1997년 솔리드는 돌연 해체를 선언했는데요. 솔리드 해체 이유에 대해 김조한은 '음반 시장 불황으로 판매가 부진하고, 댄스음악 중심의 가요 풍토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해체 이유에 대해서 제가 다 말할 순 없지만 여러 가지 힘든 부분이 있었다. 솔리드 멤버들 사이엔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솔리드 해체 후에도 김조한은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명실상부 R&B의 조상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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