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재혼 남편 직업 나이 이혼
배우 윤해영이 sbs 동상이몽에 스폐셜 mc로 출연해 재혼한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해영 재혼 남편
'동상이몽'에 출연한 윤해영이 재혼한 남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윤해영은 남편에 대해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닮은 외모에 훤칠한 키를 지녔으며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고 밝혔습니다.
윤해영 남편 직업은 안과의사이며 병원을 운영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딸 초등학교 학부형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윤해영은 1998년 전남편 사업가 J 씨와 결혼후 2003년 딸을 낳았지만 2005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1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비밀리에 재혼했다고 합니다.
윤해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윤해영 남편은 2살 연상으로 나이는 49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해영이 관심을 모으면서 전남편과의 이혼사유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윤혜영 전남편은 광고 관련 사업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사업실패로 인한 의견차를 보이며 결국 결혼7년만에 이혼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해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혼에 대해 '인생을 배운 것 같다'며 이혼 심경을 전했습니다.
한편 윤해영은 과거 방송에서 갑상선암 투병과 재혼한 남편에 대한 애듯한 마음을 전한 바 있는데요.
2010년 윤해영은 30대 후반 나이에 갑상선암 선고를 받아 큰 위기를 맞이 했으나 재혼한 남편과 딸아이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외롭고 힘들었던 암 투병 기간에 남편이 있었기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촬영하다보면 남편 생각이 많이 난다. 많이 못 봐서 애가 타고 그렇긴한데 , 내 연기 모습을 자랑스러워 해준다. 내가 바빠서 못하는 일들을 도와주고 아이들을 대신 챙겨주고, 너무 고맙다'라고 터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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