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제 어니언스 딸 임나경

어니언스 멤버 임창제 근황

 

7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통키다 그룹 어니언스 멤버 임창제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니언스는 '작은새','편지'등의 노래로 7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여성멤버와 이수영, 임창제 3명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이였지만 여성 멤버가 탈퇴한후 멤버 이수영과 함께 2인조 남성듀엣으로 재결성해 1972년 '작은새'로 데뷔했습니다.

 

임창제 나이는 1951년생이며 68세입니다.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어니언스는 임창제가 대마초 사건에 연류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임창제는 성대결절등 가수인생을 포기할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후 2년간의 노력끝에 노래를 다시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임창제는 딸 임나경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임창제 딸은 아빠를 닮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창제는 '어니언스'라는 카페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면서 가수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니언스의 또다른 멤버 이수영에 대한 소식도 전했는데요. 이수영은 가수 활동을 접고 현재는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임창제는 30일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서 딸 임나경과의 일상을 공해하며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임창제의 인생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